[전체] 무심한 듯 자상하고, 프로페셔널한 구도원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ㅎㅎㅎ

여주 오이영은 털털하면서도 수줍은 매력까지 다 갖춰서 고윤정님한테 완전 빠졌어요.

6화 부부 에피소드에서 찰진 욕으로 속 뚫어주는 장면은 진짜 사이다였고, 로맨스의 시작도 살짝 보여서 기대돼요.다만 아직 다른 캐릭터들은 매력이 부족해서 몰입이 떨어지는데, 슬의생 캐릭터들과의 연결은 반가워서 다음 회차도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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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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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저도 슬의생 캐릭터들 연결되고 특별출연해서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다음엔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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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멧날다람쥐X229339
    회차가 거듭될수록 인물들의 관계가 조금씩 진전돼서 더 기대돼요.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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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Z1301825
    드라마가 아니고 실제 인물이라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무심하지만 자상한 사람 싫어할 사람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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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무심한 듯 다정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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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그러세요?
    저는요 김사비,
     캐릭터 머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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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E116831
    털털하고 시크한 매력이 있어요. 목소리로 다른 여자 연기자들과 차별화되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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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저도 주변에 구도원같은 사람있으면 짝사랑 할거같아요 오이영 마음이 이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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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응답하라 1988에 류준열 이 연기했던 느낌처럼 담백하고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볼수록 정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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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구도원 캐릭터 진짜 멋있게 잘 그렸어요
    무심한 눈빛인데 행동은 다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