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무심한 듯 자상하고, 프로페셔널한 구도원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ㅎㅎㅎ

여주 오이영은 털털하면서도 수줍은 매력까지 다 갖춰서 고윤정님한테 완전 빠졌어요.

6화 부부 에피소드에서 찰진 욕으로 속 뚫어주는 장면은 진짜 사이다였고, 로맨스의 시작도 살짝 보여서 기대돼요.다만 아직 다른 캐릭터들은 매력이 부족해서 몰입이 떨어지는데, 슬의생 캐릭터들과의 연결은 반가워서 다음 회차도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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