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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위험하고 힘들게 아이 낳고 나왔는데
남편이 하는 말이란....
그 남편한데 부인의 욕을 대신 전해주는
오이영....역시...ㅎㅎㅎ
그리고 한명씩 한명씩 카메오 보는 재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