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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의학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하얀거탑부터 시작해서, 낭만닥터 김사부, 중증외상센터, 지금 하고 있는 하이퍼나이프까지, 의학 드라마 특유의 긴장감과 분위기가 너무 흥미롭더라구요.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굉장히 재밌게 봐서, 이번 드라마도 기대감 반, 불안감 반으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요. 전작들이 워낙 인기가 있어서, 후속작은 혹시나 전작에 비해 질이 떨어질까봐요.
그런데 새로운 배우들의 모습과 새로운 스토리를 보면서, 역시 이번에도 성공이구나! 라고 느꼈네요ㅎㅎ
사실 고윤정 배우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매력적이었고(그리고 많이 예쁘네요ㅎㅎ)
제가 티비를 많이 안봐서 요즘 나오는 연예인들을 잘 몰라서, 이 드라마에 나오시는 분들을 대부분 처음 보는데, 전부 다 매력적이고 연기도 잘하셔서 드라마 볼 맛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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