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비(한예지)가 근종으로 인해 쓰러지고 검사를 받을때에나 수술실들어갈때 식구처럼 걱정하고 잘 챙겨주는 1년차 동기들, 오이영, 표남경, 엄재일 넘 감동적이었습니다. 검사를 받을때는 종양일까 걱정을 하고 조바심내는 모습을 보여서 진짜 가족 같았고 수술실까지 셋이서 직접 휠체어 밀고 데려다 준후 수술담당의사에게 금식, 복용약유무, 보호자까지 다 말을 해주어서 정말 찐 식구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