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들이
무사하게 병원에서
100일 보냈다고 축하까지 해준
고위험 임산부
아기가 뱃속에서 사망했다는것 알고
식사를 못하고
멍한 상태로 울기만할때
오이영이 언니 얘기를 해주며
본인 방법으로 위로하고
식사를 억지로라도 해야한다고 설득을 하자
넘 서럽게 울면서
밥을 억지로 넘길때
넘 마음 아팠어요.
아이가 뱃속에서 사망을 해서
수술을 해야하고
수술후 회복기간도 길어지므로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
식사를 도저히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심리상태인
임산부 넘 안타깝고 불쌍해서
8화를 다 보고 나서도
마음이 계속 울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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