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표남경님 어머니와 함께 시간 보내는 모습 좋았어요. 엄마 걱정도 했다가 철부지 딸처럼 말을 할때에 연기 참 잘했어요.
표남경이
수술한 엄마와
함께 병원 산책공간에 앉아서
진짜 엄마와 딸처럼 리얼하게
대화할때 참 좋았어요.
표남경이
수술한 엄마에게
수술 부위 안 당기는지,
진통제를 먹었는지
물어보며 챙길때는 감동적이었어요.
본이 얘기 병원에서 하지 말라고
다그칠때는
철없는 딸 같고
현실속 진짜 딸들 말투 같아서
신시아님(표남경 역)이
연기 참 잘한다는 생각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