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녀는 율제를 떠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율제를 떠날 수 없습니다

 

오이영는 은행에 가서 1년 동안 납입하는 월 15만 원짜리 적금을 드는데, 

그 이유는 조카가 태어나면 사용할 카시트를 사기 위한 것이었다. 이모가 될 준비를 하기 위해서,

오이영은 그렇게 돈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마이너스 통장의 연장이 필요했다. 

하지만 재직증명서 없이 더 이상의 마이너스 통장의 연장은 불가했기에 

그녀는 율제를 떠날 수 없습니다 

약 2900만 원의 남은 빚을 갚을 때까지는, 그녀에게 대안은 없습니다.  

이만한 고소득 일자리를 새로 찾기가 어디 쉽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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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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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정말 직장을 버리기도 힘들겠네요
     빚을 치고 그것을 떠안고 살아간다는 것은 크나큰 부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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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고소득 일자리를 찾기 힘들죠..
     견뎌내는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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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G210367
    직장이 있어야 돈을 벌고 조카 카시트도 사주죠ㅜㅜ
    빚도 빨리 갚아야하고...현실이 그렇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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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조카를 위한 마음이 이쁘네요 넘 감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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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그쵸 ㅎㅎ 금방갚죠구래도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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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B127774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좋습니다~!
    최고의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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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펠리칸D122506
    빚 때문에 시작한 직장이지만 잘 적응하는거 같아요~
    오이영 성격이 마음에 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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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L59202
    빛 갚기도 바쁜데~ 쪼개서 미래의 조카를 위해서 적금까지 드는 착한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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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조카를 위해서 작품까지 드는 마음이 참 이쁘더라구요 그래도 의사라서 금방 취업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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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마통도 아직 덜갚았지만 조카를 위해 적금을 드는 이영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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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116550
    마음이 붙잡는 곳이라는 게 느껴져요
    쉽게 놓을 수 없는 이유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