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이장면이 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장면이 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메뉴를 주문하던 그는 습관적으로 디카페인을 요청했고, 아차 하며 "그새 버릇이 됐나 보다. 

쓸데없는 데서 눈물이 난다"고 울먹였다. 결국 오주영은 주문을 하다 말고 오열을 했다.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오이영은 언니를 다독였다. 그는 직원을 향해 "죄송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아이스 카페라테 샷 추가해서 카페인 많이 달라"고 다시금 주문을 했다.

뭔가 보면서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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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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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26852
    저도 이 장면 진짜 마음 아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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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오주영은 주문을 하다 말고 오열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공감이 되더라구요 습관이 참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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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F117359
    마음아픈 부분이 있어요
    각본을 잘 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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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E127803
    아. 정말 슬픈 장면이었어요. 저도 눈물이 날꺼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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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저럴 땐 차라리 기억을 못 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죠
     온갖 감정들이 밀려들어 오열하던 모습을 보니 덩달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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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말은 괜찮다고 하지만 속으로 얼마나 슬플까요 언니의 마음이 이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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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이 장면은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배우들 연기가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