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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에서
산모가 엄청난 진통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오이영은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사무적이고 형식적인 어투로
'산모분 힘주세요'
라고 말을 하고
산모가
'저 죽을것 같아요.'라고 말을 하며 고통스러워하는데
하품을 하며
'아직 멀었어요.'
라고 사무적으로 말을 해서
정말 넘 감정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이영 분만실에서의 표정과 말투,
좋게 표현을 하면
시크하다고 할수도 있었으나
선배의사가 언급한
저체온증 100% 1년차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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