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이영에게 도는 소문

오이영에게 도는 소문

오이영에게 도는 소문

 

오이영에게 도는 소문이 있었다. 로컬 병원에서 의사와 싸움을 벌이고 나왔다는 소문. 

그 소문은 사실이었네요.

이채령 간호사에 의해, 그녀가 로컬 병원에 있을 시절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는데!

종로 율제 병원 산과에 새로 온 간호사 이채령. 

그녀는 오이영을 보자마자 알아보는 눈치입니다. 

과거 로컬 피부과 병원에서 이 둘은 의사와 간호사로 만났던 적이 있었기 때문. 

오이영은 처음에는 그녀를 못 알아본 듯했으나, 

바로 붙어서 일하게 되기도 했고 이채령 간호사가 먼저 아는 척을 하는데 모를 수 없었겠지요

오이영은 로컬 병원에서 의사와 싸우고 나온 것이 맞았네요 
로컬 병원은 피부과였고, 피부과 원장이 이채령에게 몹쓸 짓을 하는 것을 그녀가 목격하고 
의사의 팔을 물어뜯어버린 것. 
이 소동으로 병원을 그만두고 다시 인턴을 했던 종로 율제 병원으로 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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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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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T227820
    개인사들이 조금씩 나오나봐요
    병원 안다니고 싶을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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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
    ~~~""수술해야~~~ 돼....""
    시원한 맨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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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이 장면 보고 넘 놀랐어요
    진짜 저런 일 겪으면 평생 트라우마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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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J241199
    오이영의 개인사가 돌기 시작하는 군요 왠지 캐릭터랑 어울립니다 여기서는 끝까지 버티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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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의사 팔 물어뜯은거 오이영답네요 잘했어 이영아 그런의사는 물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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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작은 소문 하나에도 파장이 크네요
    진실이 뭘까 자꾸 추측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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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멧돼지F116527
    오이영 캐릭터에 소문 많다던데
    드라마 전개가 더 기대되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