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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남경의 결말이 가장 다사다난했네요.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어준 산모가 떠나는 날을 지켜봤고,
또 양석형의 가이드 아래 직접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생명을 떠나보내고 울며 슬퍼할 여유도 없이, 다시 새로운 생명을 직접 받아낸 거죠
울다 웃다를 한꺼번에 경험한 12월 31일이었다.
게다가 탁기온이 산부인과를 선택했다며 표남경의 손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이 둘의 로맨스의 가능성을 열어주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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