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울다 웃다를 한꺼번에 경험한 12월 31일

울다 웃다를 한꺼번에 경험한 12월 31일

 

울다 웃다를 한꺼번에 경험한 12월 31일

표남경의 결말이 가장 다사다난했네요.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어준 산모가 떠나는 날을 지켜봤고, 

또 양석형의 가이드 아래 직접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생명을 떠나보내고 울며 슬퍼할 여유도 없이, 다시 새로운 생명을 직접 받아낸 거죠

울다 웃다를 한꺼번에 경험한 12월 31일이었다.

게다가 탁기온이 산부인과를 선택했다며 표남경의 손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이 둘의 로맨스의 가능성을 열어주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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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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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E116935
    표남경의 결말이 가장 다사다난했지요. 로맨스의 가능성 느껴지는 장면은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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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T227820
    산부인과 스토리가 많이 비중을 차지하네요
    로맨스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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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키우기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사람은 보낸다는거... 직업으로 엄청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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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저 악수장면 엄청 설레었어요  ㅎ
    손 잡고 놔주지 않는게 넘 남자다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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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B226756
    인팩트 강한 마지막날이였죠 산부인과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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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산모가 떠날때 진짜 슬펐어요 ㅠㅠ
    병원에서 참 많은일이 일어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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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염미소 환자 죽을때 너무 슬펐어요 남경이의 첫 환자였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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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한 회차 안에 이렇게 감정이 오르내리다니 대단해요
    끝나고도 여운이 너무 길게 남는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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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멧돼지F116527
    12월 31일 울다 웃다 하루 같았어
    감정이 왔다갔다 더 몰입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