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꽃다발과 반지 줄때 심쿵했어요. 구도원은 정말 세심하고 다정한 남자여서 감동했구요
예쁜 러브라인 잘 이어가고 있는
구도원과 오이영 커플
넘 좋았습니다.
마지막회 12회차에서
구도원이
미리 마련한 풍성하고
예쁜 꽃다발과
커플링 반지를
오이영에게 줄때는
심쿵했습니다.
1년차 씩씩하게 잘 해낸것 기특하고,
2년차 잘해내라는 의미라고
말을 할때는
애정표현이 아니어서인지
오이영은 시큰둥했지만
구도원의 마음 느껴져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