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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비(한예지)
교과서대로 AI처럼 환자를 대하며
레지던트 1년차 생활을 했는데
12회차에서는
환자 누워있는 침대에 기대어 잠을 자고
교수님이 말을 걸어서 갑자기 잠 깼을때는
'환자분 정신이 드세요, 괜찮으세요'
라며 환자부터 챙기고
교수님과 간호사선생님이
말을 다 해주며
환자를 챙기도록
유도를 하며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환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달라졌어요.
1년동안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성장을 잘하고 달라진
김사비(한예지)는
따뜻하고 실력좋은 의사생활을
앞으로는 더 잘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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