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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언슬생,
마무리되는 장면과
엔딩장면
밝고 활력있어서 참 좋았어요.
평소처럼 출근한
오이영이
1년차 의국으로 가서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어서
2년차 의국으로 가서
문을 열자
생기 발랄하고 분주한
동기들 모습이
보이고
활발하게
진료와 치료 준비하는 장면들이 마무리 장면으로
보여져서
정말 좋았어요.
오이영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산부인과 2년차 오이영입니다.'
라고 말하는 엔딩장면은
씩씩한 2년차로서 출발 암시하는
느낌들어서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