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우랑랑I232618
막 의사로써 첫걸음을 내딜은 전공의들의 시행착오를 제대로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들을 보듬어주는 선배 의사들의 모습도 좋았구요
감동과 웃음을 절묘하게 섞으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준거 같아요
전공의들의 고단한 일상이 이렇게 따뜻하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요.
캐릭터 하나하나 다 정이 들어서 헤어지기 너무 아쉽습니다.
현실 같으면서도 위로가 되는 이야기,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만났어요.
마지막회까지 재미있게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