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너무 재밌는 시즌 1 이었어요

꼭 보고 싶었던 드라마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따뜻했어요


각 캐릭터가 너무 현실적이라, 금방 정이 들고 응원하게 되었네요


의사라는 직업 뒤에 있는 사람 냄새와 고민이 이번에도 느껴졌어요


무겁지 않게 삶과 죽음을 다루는 균형감이 인상 적이었어요


다 보고 나니, 이상하게 마음이 좀 더 단단해진 기분이 드네요

 

시즌2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