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펠리칸Y127806
맞아요. 단순 의학 드라마를 넘어선 그 뭔가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람 냄새 나는 작품이었어요.
언슬전은 제목에서는 의학드라마 인것 같았지만 단순 의학드라마를 넘어서는
사람의 대한 이야기 같았어요
의사라는 직업을 떠나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서툰 사랑이나 책임에 대한 생각이나 고민
그리고 서로에 대한 우정과 겪으면서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까지 회차가 진행될수록
더 재밌었던 드라마였던것 같네요
드라마 출연 캐릭터들 마다 다 매력이 있어서 더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시즌2에서 응애즈나 율제병원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