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S890483
전공의들의 서툴지만 진심 어린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 시절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전에 나왔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사회 생활도 해볼 만큼 해본 전문적인 교수여서 정말 노련한 노련했어요
지금은 학생들이고 더 연령대가 낮아지다 보니까 생동감 넘치고 실수도 많이 하고 그런 내용 이 주를 이어서 내용이 비슷한데 불구하고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나이대에 맞는 풋풋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계속 시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