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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도 사건도 다 엉키는 와중에 미리 캐릭터가 흔들리지 않으려고 버티는 모습이 괜히 뭉클했네요
병원 복도에 주저앉은 장면은 대사 하나 없이도 주변 인물들 눈치 보는 것도 다 보이고
솔직히 리본 살인사건도 궁금하지만 요즘엔 미리가 어떻게 버텨낼지가 더 궁금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