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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괴롭힘 당하는 민수를 도와요.
불량 학생들은 호되게 혼이 납니다.
대체 왜 민수의 부모님도 아닌데 왜나서냐고 누구냐고 묻자 다들 대답해요.
나? 민수엄마야
5명 모두 말하네요. 엄마라고, 괴롭히면
가만안둣다고...
진짜 이 장면 뭉클했네요.
자살까지 시도했던 민수도 감동받았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