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살롱드홈즈 결말 짜릿했어요 ㅎㅎ

살롱드홈즈 결말 짜릿했어요 ㅎㅎ

 

살롱 드 홈즈 결말 정말 짜릿했죠! 

여성 탐정단이 연쇄살인마 리본맨을 잡고 딸까지 무사히 구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했네요..

특히 공미리 님이 딸 현지를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박소희 님의 기지로 증거를 경찰에 넘기는 장면은 정말 통쾌했어요.

 

폐병원 화재 속에서도 모두가 힘을 합쳐 리본맨을 제압하고 현지를 구해내는 과정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뜨거운 불길을 뚫고 지하실에 갇힌 현지를 구출해내는 모습에서는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네요. 

게다가 최종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소식까지 들으니 더욱 기뻐요ㅎㅎ

 

연쇄살인마를 잡고 평화를 되찾은 탐정사무소 살롱 드 홈즈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첫 사건 의뢰인이었던 최양희 님이 신입 탐정으로 합류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한 것도 인상 깊었어요. 생활 밀착형 빌런부터 연쇄 살인범까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스릴과 웃음, 감동을 모두 잡은 드라마라 더 좋았습니다. '센' 언니들의 멋진 활약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덕분에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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