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설정이 흔하게 보던 거긴 한데 그래도 재밌네요

보다보니 뭔가 기존에 봐왔던 드라마들이 떠올라요 ㅎㅎㅎ

또오해영 술도녀 삼달리 등등 그런 느낌이 드는데 술과 금주라는 소재가 독특하고 

또 주인공인 수영님이 너무 생활연기를 잘 하시니 자꾸 눈이 가요

수영님 연기가 너무너무 자연스러워졌네요 

이번에 수영님 맡은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런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한데 연인인 정경호님 연기랑 느낌이 비슷해진 거 같아요 ㅎㅎ 

혼자 춤추면서 독백하는 장면에서 그렇게 확 느껴졌어요 ㅋ

공명님은 연기가 조금 어색한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주인공 두 명이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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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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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X207317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요. 수영님 연기 스타일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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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133282
    수영님 연기 너무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생활연기의 달인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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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레몬O1405355
    공명님 요즘 여기저기서 눈에 띄네요
    두분 사랑 이쁘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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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R201850
    소재는 익숙했는데 전개가 깔끔하더라
    배우들 덕분에 몰입해서 잘 보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