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방] 현생인류보고서 타인의 취향때부터 너무 좋았어요

서강준님이 나온 하이스쿨 언더커버가 종영을 했네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인데 변함없는 연기력에 변함없는 비주얼이라 너무 반갑고 기뻤던것 같아요

서강준님이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건 치즈인더트랩이라는 드라마인데 그 전에 JTBC의 타인의 취향이라는 예능이 있었어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숙소생활을 보여주는 예능이었는데 이때 배우그룹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듣고 그게 뭐야?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지금 보니 어찌나 훈훈한 인물들인지요

아마도 서프라이즈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건 서강준님과 강태오님이 아닐까 싶지만 공명님도 작품을 많이 했고 이태환님도 얼굴 많이 봤던것 같아요

유일하게 유일님만 작품에서 본 기억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5명모두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서강준님 매력이 어마어마하긴 하니까요

이때부터도 참 훈훈한 비주얼이다 사랑스럽다라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이번 드라마로 이미지 변신도 성공하고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할 생각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참고로 강태오님도 우영우에서 제대로 눈도장 찍은것 같아 다른 서프라이즈 배우님들도 모두 다 탑을 찍기를 기원해봅니다

서강준님이 93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니까 이제부터 리즈시절을 갱신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서강준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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