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어릴때 입양 생각해본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적 있었습니다.
짠한형에 지진희님도 나왓 입양된줄 알았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어릴때 그런생각을 하고 자라나봐요
근데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님께 말안함
암튼 서강준도 나와서 셀프 입양설 얘기한 거 보고 어릴때 부모님이랑 생김새 다르다고 느끼고
고등학생 때 진짜 입양된 거 아닐까 생각했다는거에요
어머니께 직접 물어봤다는 얘기도 그렇고, 누나랑은 똑같이 생겨서 누나랑 공동 입양 한줄 알았다고 하니깐
진짜 그럴수도 있나 싶기도 하고 너무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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