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화 명대사

우연히 소개팅 자리에서 다시 만난 스물아홉의 강후영과 이홍주. 

소개팅 상대를 착각한 이홍주의 실수로 인한 짧은 만남은 강후영에게10년 전 열아홉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당시, 강후영을 짝사랑하던 친구 김혜지의 큐피드 역할을 하며 사랑의 편지를 전하던 이홍주는 강후영의 첫사랑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네요

10년이 지나, 첫사랑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순간 유통기한은 끝난다고 비관하는 사랑에 대한 회의론자 이홍주에게 강후영은 “어쩌지, 내 건 이미 녹기 시작했나 봐”라는 심쿵 명대사를 남겼다. 

 

 

1화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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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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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완전 명대사네요...
    만두는 좀 우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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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05850
    기억이 남더라구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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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너무 좋은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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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F185167
    1화 명대사 다시보니 또 너무 좋아요~
    주말에 다시 정주행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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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유통기한이 지나도 다시 얼리면 돼죠.후영이
    대사가  저렇게 심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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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D126952
    어머 대박이네요 기억에 남아요
    다시한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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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K125534
    후영이는 처음부터 좋아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홍주가 친구를 대신해서 고백해서 받아주지 않았던거 갗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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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대사 정말 좋아요 몽글몽글 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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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명대사네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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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Y244234
    완전 심쿵대사네요 이미 녹기 시작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