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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소개팅 자리에서 다시 만난 스물아홉의 강후영과 이홍주.
소개팅 상대를 착각한 이홍주의 실수로 인한 짧은 만남은 강후영에게10년 전 열아홉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당시, 강후영을 짝사랑하던 친구 김혜지의 큐피드 역할을 하며 사랑의 편지를 전하던 이홍주는 강후영의 첫사랑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네요
10년이 지나, 첫사랑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순간 유통기한은 끝난다고 비관하는 사랑에 대한 회의론자 이홍주에게 강후영은 “어쩌지, 내 건 이미 녹기 시작했나 봐”라는 심쿵 명대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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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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