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경계심은 사라지지 않는 듯 하네요

경계심은 사라지지 않는 듯 하네요

 

겉으로는 까칠하기 짝이 없지만, 신사장이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일을 보면, 

정의 구현은 맞거든요. 

그런데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조필립은, 

우선 김상근 부장 판사가 이곳에 보낸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재이의 지시에 따릅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그에 대한 경계심은 사라지지 않는 듯 하네요 .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아침햇살77
    참 이상하죠??
    판사가 알바생역할 ㅎㅎ
    
  • 프로필 이미지
    뜨거운체리A209746
    법 테두리 안에서만 하기에는 어렵지요.
    법은 피해자를 위한게 아닌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재치있는계단A227634
    이제 경계심도 서서히 녹는것같네요. 좋은사람끼리 한편ㅎ
  • 프로필 이미지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늘 뭔가 불안한 분위기가 있음
    긴장 끊기지않고 이어져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