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이는 그 녹음 파일을 가지고 그를 감싸고 있는 보호막인 최웅식 시의원을 만납니다 이 음성의 진위 여부는 그에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최웅식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면 그만이었던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