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N616474
신사장 캐릭터 성격상 시의원의 정치인생을 끝낼 전개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의원만 그만한다고 해서 그의 권력이 끝나는건 아니니까요. 시온이와 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신사장이 다음화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예상이 되지 않지만, 기대됩니다.
신재이는 최웅식에게 목소리를 들려주고,
이시온과 조필립을 건드린 것을 덮어줄 테니 시의원 출마를 접으라고 말합니다.
그의 권력을 조금은 빼앗겠다는 의미일까요?
그렇다고 그거 하나로 최용민을 봐줄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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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아침햇살77
복수의 시작이 아닐까합니다 시원하게 정리해 주세요
- 뜨거운체리A209746
시의원 출마를 접는게 쉽지가 않지요 그렇지만 덮고싶기는 할텐데요... 고민이 되겠어요
- 재치있는계단A227634
그러게요. 이게 시작의 단계인것같습니다
- 고요한캥거루Z15111
죄를 지었으면 본인이 알아서 출마하지 말아야지 죄책감이라는게 전혀 없네요.
- 편안한키위Y206950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나봐요.. 근데 접으라고해도 접긴할까요...
- 유머있는바다H134357
시의원 출마를 접으라고 말하지만 출마를 접을 의사가 없는 것 같네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긴장감 도는 장면 진짜 찐이었음 그 대사 뭔가 묵직하게 와닿음
-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그쵸 시의원 출마 접는다고 신사장이 봐주진 않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