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N616474
신사장 역시 극중에서 아들을 잃은 부모이기때문에 납치범의 어머니를 생각하고 억울한 납치범을 도와 해외도피시켜줍니다. 그의 행동에서 지난날의 본인을 생각하는게 참으로 인상깊고, 슬프기도 하더군요. 본인은 하고싶어도 되돌릴 수 있는 자식이 없으니까요.
위기협상단이 폐창고 앞에 모인 가운데, 신사장은 인질이 아닌, 인질범의 협상 대리인으로 나선다. 신사장이 인질과 인질범 모두를 살리기 위한 목숨 건 협상을 이어가는 사이, 필립은 김 주무관과 함께 용단시와 비료 공장의 불법 커넥션을 파악해 신사장에게 전한다. 하지만 협상은 끝내 결렬되고, 마지막 설득을 위해 신사장이 폐창고로 향하는 순간, 굉음과 함께 불꽃이 솟아오른다.
모두 다 죽은줄 알았지만 미리 청년을 도와 준 신사장
그후 알고 찾아와 대화 하는 데 ,,
청년이 아니라 그의 엄마 때문에,,그랬다고
큰아들도 그 일로 죽었는 데 또 막내 아들까지 죽게 되면 ,,
그 엄마 맘=신사장 맘 자기 아들을 떠올리는 듯,,,
"죄를 지으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
자식을 잃은 부모마음은 공소시효가 없더라..
시간이 아무리지나도 고통이 사라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