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역할이나 의사역할처럼 무게감 있는 연기만 봤는데 이번에는 동네 치킨집 사장님이래서 흥미로웠어요 역시 평범한 동네 사장님이 아닌 협상전문가였네요 아들을 잃은 슬픔에 전문가가 아닌 치킨집 사장님이 되었지만 여전히 협상을 하면서 사람들을 돕고 있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연기가 신선하면서 신사장 그자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