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돌연 시의원 선거에 공식 출마하며 평화롭던 후진 상가에 돌풍을 일으켰네요. 앞서 신사장은 조필립(배현성 분)과 이시온(이레 분)을 위협한 갱생 불가 양아치 최용민(병헌 분)의 뒤에 그의 아버지이자 시의원인 최웅식(박원상 분)의 권력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고 분노를 드러냈죠. 한석규 배우님 때문에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