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프로젝트 3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사실 앞에 두 화는 살짝 분위기 익히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회차에서 제대로 터진 듯 신사장이 국밥 주문해서 분위기 푸는 장면은 좀 웃기면서도 신사장만의 스타일이 딱 보여서 좋았어요 또 판사랑 주무관 캐릭터가 의외로 활약해주는 게 반전이라 더 몰입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