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5회에서 마헌시 시의원 최웅식(박원상 분)의 아들 최용민 역으로 등장, 악랄하고 섬뜩한 빌런의 면모를 선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광기 어린 눈빛과 일그러진 표정으로 화면을 장악한 그는 신사장(한석규 분)과의 대립 장면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진짜로 연기 잘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