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시온이랑 필립이랑 치킨 먹는데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맛~"이라고 하며 생생한 감탄을 ㅋㅋ 그런 예온이가 너무 귀여운 필립 삼촌은 다른 어디서 치킨을 먹어봤냐고 하는데 다른데서 먹어본적은 없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자주 하는 말이라고ㅋㅋ 암튼 늘 자신을 잘 챙겨주는 신사장 아저씨 그리고 최근 친해진 필립 삼촌 그림도 그려오고 착한 소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