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희와 신사장의 재회는 스토리에 큰 전환점이 될 듯한 긴장감을 주는 내용이여서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조필립과 모선미의 은밀한 만남 장면은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찌 이어질지도 궁금하고요 제일 중요한건, 이시온의 차갑게 느껴지는 태도와 감정 변화는 러브라인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이야기의 변곡점 이 많은 회차 같았어요 본방이 즐거운 방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