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하필이면 미행중에 ㅠㅠ정체를 들킬뻔한걸 잘 막아줘서 정말 다행이에요
어린시절 보육원에 버린 아들에게 자신과 남친이 저지른 전세사기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한 파렴치한을 신사장 일행이 추적하네요
이시온은 여자의 뒤를 쫓는데 이시온도 치밀하지못하긴했지만 악인도 눈치가 빨라요
이시온에게 왜 자기를 쫓아오냐고 무섭게 몰아붙이는데 한발 뒤에 다가온 조필립이 무슨일이냐고 하며 태연하게 내 여친에게 볼일 있으시냐 하며 상황을 수습하네요
그러니 악녀도 뭐라 더 캐묻지는 못하고 돌아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