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어메나ㅠㅠㅠ어째요 전세사기로 가해자로 몰리다니ㅠㅠ보육원출신이라서 더 힘들거갘아요
비록 엄마에게 버려졌지만 보육원에서 어른들에게 사랑도 받았고 좋은 친구도 생겼네요
돈도 나름 열심히 모으고 친구는 정말 죽기살기로 모은 돈으로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나타났네요
비록 다른 어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는해도 부모에게 받은 사랑이랑은 다르고 그걸 갈구할수밖에 없죠
연락을 이어나가는데 엄마가 친구의 돈까지 사기를 치고
감당할수없는 억대 범죄의 가해자를 자신으로 둔갑시킨것까지 알고 충격을 받고 친구에 대한 미안함에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하네요
위세척을 해서 살아났지만 그래도 상황은 달라진게 없네요.
집앞까지 찾아온 피해자들에게 몹쓸꼴을 당하구요 피해자들 입장도 당연 이해는 가지만요..
암튼 이런 모습을 본 신사장이 결국 결심을 하고 몹쓸 가해자들을 참교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