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본격적인 로맨스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신사장님의 배려(?)로 데이트룩으로 꾸미고 온 이레 그걸 보고 다리가 풀려버린 현성씨.. 다리 풀려서 휘청이는 연기 너무 귀여웠습니다.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