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윤동희는 의뢰받고 사람 죽여온 킬러였던것 같습니다. 신사장과 최철은 이제 윤동희 파악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신사장은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김수동(정은표 분)을 통해 탈주범 윤동희 명의의 해외 은행 계좌에 백만 불(약 13억 원)이 입금된 사실을 알게 되죠.
이 돈의 출처를 파악하던 신사장은 입금된 날짜에 윤동희의 주치의가 투신했다는 사실과, 입금된 횟수가 총 세 차례라는 추가 정보를 얻네요.
신사장은 이 정보를 경찰 최철(김성오 분)에게 전달하고,
최철은 과거 자신이 추적하던 두 차례의 사망 사건이 이전 입금일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