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뭔가 큰 사건 속에서도 가끔 저런 여유가 있는 행동들을 해야 할 때가 있군요 해결의 요체는 아무래도 결국엔 신 사장이겠죠
조필립(배현성 분)은 과거 마카롱 프랜차이즈 소송 당시 본사 측 변호사였지만,
청년 창업 가맹점주였던 모선미(김희정 분)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선미가 6개월째 임금 체불에 시달리는 헬스 트레이너를 돕기 위해 필립을 찾아오고,
필립은 법적인 문제가 없는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그녀를 돕기 시작하네요.
오해가 풀린 둘 사이엔 웃음이 오가고 밀가루를 뿌리는 등 달달한 장면이 연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