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 케미가 드라마에서 빠질수없는 재미를 주네요. 초반에 티격태격 다투는 사이에서 이제는 썸 아닌 썸을 타는사이로 발전하는 과정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특히 필립이 시온을 보는 눈빛이 점점 달라지는게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커플 알콩달콩 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