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학교 다닐때 한석규 배우님과 비슷한 이름을 가지신 선생님을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한석규 배우님 작품 진짜 좋아했거든요 요즘은 그때처럼 다작 배우는 아니지만 한번씩 고르는 작품을 볼때마다 보는 눈이 좋구나 싶어요 고르는 작품마다 다 재미있잖아요 이번 작품에서는 진지하기도 하고 유쾌하기도 하고 또 신발이나 옷도 영한 스타일로 입고 나와서 예전 모습 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