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첫 출근 때 때마침 혼자 있고 벨은 울리는데, 받아도 할 수 있는 건 없고 그렇다고 안 받기도 뭐하고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망설이는 디테일 이럴 때 선임의 등장이란 다 해결해 줄 것만 같은 든든함 신입만 보면 약간 제목을 판사지만, 통닭집 직원입니다 이렇게 바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