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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밝게 일하던 필립이가 갑자기 말도 없고 계속 행주질만 하니깐
신사장은 눈치보고요 ㅎㅎㅎ
필립이 속으로 사장님이 사실 숨기고 법 어기잖아요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것 같아요
신사장이 선한건지 불법일지 다음 화도 기다려져요
필립씨 생각이 많겠어요 어떤게 옳은일인지 말이에요
평소에 신 사장에게 말도 많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던 필립이가 말도 없고 조용한 걸 보니 정말 이상하더라 고요
신사장님 말은 시니컬해도 직원 엄청 챙기네요 시온이도 그렇고 필립이랑도 갈수록 정이 드는 묘사가 나와서 재밌었네요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이 아니라도 존재감이 압도적이에요.
대사 하나에도 여운이 남아요. 이런 배우가 있다는 게 참 감사하네요.
대사 한 줄이 왜 이렇게 묵직하죠. 그 한마디에 다 담겼어요.
연기 디테일 때문에 장면 반복해서 봄. 작은 차이까지 느껴져요.
필립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신사장의 묵직한 대사 하나하나가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여운을 줍니다.
판사가 저기가서 알바하고 ㅎㅎ 참 소재가 재미있어요
필립은 나증에 어디로 갈까요?? 판사 할까요?
이토록 수상한 사장님은 또 처음이었죠ㅋㅋㅋ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