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배우가 던진 대사 덕분에 신사장의 정체가 더 궁금해졌어요 정부 협상 전문가였다는 설정부터 시작해서 전쟁 중 포로까지 구해온 인물이라니 그냥 통닭집 사장이 아닐 거라는 게 확실히 각인됐어요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는 게 회차마다 드러나서 전개가 점점 더 쫄깃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