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육원 나왔던 친구에도 돈을 줄수없어서 곤란해 하는 처치가 되어 한두푼 모은 월급으로라도 돈을 갚으며 성실함도 보여주었는데 보육원에 나와 자립지원금을 모아 힙겹게 독립한 아들에게 어쩜 명의도 바꾸고 전세 사기 누명을 씌워버리나요 보면서 너무 안타깝게 본 사연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