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람부탄F185167
연기력으로 화면을 쓸어버리네요. 카리스마가 자연스러워서 더 무서워요.
신사장 프로젝트 9회 완전 몰입했어요ㅠㅠ
한석규 선배님 진짜 또 한 번 소름 돋는 선택을 보여주셨네요.
헬스장 기구를 통째로 가져간 이유가 직원들 월급 때문이라니…
진짜 속까지 따뜻한 협상가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배현성 배우 연기하는 조필립도 이번 회차에서 완전 고민 폭발이었죠.
열쇠를 쥐고 “팔아서 직원들 월급 주는 게 맞나, 그냥 돌려주는 게 맞나”
고민하는 모습에서 현실적인 법조인의 갈등이 느껴져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었어요.
신사장이 그 선택권을 조필립에게 맡긴 장면도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권위적으로 지시하는 게 아니라
후계자에게 스스로 판단하게 만드는 방식…
진짜 신사장다운 방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