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연기를 넘 잘해서 감정 이입이 되었구요. 심리상태에 대한 공감도 높아졌구요
신사장 프로젝트 9화
진짜 심장 쫄깃했어요ㅠ
한석규 배우 연기 너무 몰입감 있어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박혁권 배우가 신사장을 심리적으로 흔드는 장면
완전 소름이었어요.
“죽은 자식을 위한 속죄”라며
신사장 마음 깊숙이 파고드는 허준의 분석이
너무 현실적이라 진짜 감정 이입 제대로 됐어요.
특히 용우와 배실장, 주마담까지 얽힌 장면에서는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고
신사장이 상황을 통제하려고 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어요.
모든 조각이 조금씩 맞춰지면서
허준이 배후임이 드러나는 순간
다음 이야기가 엄청 기대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