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사장 프로젝트 역시 한석규 배우의 존재감이 진짜… 보는 내내 숨죽이게 만들더라구요 특히 감독님이 꼽은 1회 오프닝 신사장이 옥상에서 물통 던지는 장면은 진짜 시작부터 시선 강탈이었어요. 단순히 화만 내는 게 아니라 분신 시도한 사람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그 장면에서 ‘아, 이건 보통 협상 드라마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엔딩에서 “내가 신사장이야!” 외치던 순간은 진짜 통쾌함 폭발… 완전 히어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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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신사장 역할을 하고 있는 한석규님 존재감 대단하지요. 통쾌함 유발하게 하는 장면들이 인기 요인인것 같아요